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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잘하는 방법> 직장인 재테크 전문가가 알려주는 12가지 꿀팁

by 실시간 주가 전망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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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잘하는 방법
재테크 잘하는 방법

오늘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만한 재테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문가가 반드시 강조하는 12가지에 대해 정리해 보았으니, 아래의 내용들을 참고하여 본인에게 적합한 방법을 기록 및 저장해 두고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재테크를 통해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_^

 

 
 

목차

1. 개인연금 & 퇴직연금

2. 연말정산

3. 주택구입자금 대출

4. 보장성 보험 활용

5. 저축 보험

6. 적금

7. 신용카드 결제일

8. 청약 저축 소득 공제

9. ISA 계좌

10. 온라인 > 오프라인

11. 분산 투자

12. 환전

 

 

1. 개인연금 & 퇴직연금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연간 700만 원 납입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수익률을 0%로 계산하더라도, 연간 세금 환급액만 924,000원입니다. 위험한 투자가 싫으신 분들이라도 은행 연금이나 보험으로 굴려도 실제 1~2% 수익률이 나오니 환산 수익률 14% 이상, 연봉 7,000만 원 이상 수준이 된다면, 소득의 최소 10%는 노후 대비 자금으로 넣는 것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한다면, 빚을 내서 넣는 것조차도 나중에는 더 큰 수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하니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넣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연금이란 무엇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연금의 종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연금은 크게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3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국민연금은 기초생활 보장을 목적으로 국가에서 운영되는 연금으로 소득이 있는 모든 근로자들은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되어있지만, 국민연금만으로는 노후를 충분히 보장하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위에 설명드린 것처럼 많은 분들이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통해 연말 정산으로 이점도 챙기고, 노후도 대비하게 됩니다.

개인연금은 개인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준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일정기간 납입 후 연금형태로 인출할 경우 연금소득으로 과세되는 세제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이러한 연금 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의 증권사에서 설명해 주는 포스팅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됩니다.

개인연금 & 퇴직연금 설명 바로가기

 

2. 연말정산

연말 정산 시 카드 사용액과 현금 사용액의 비율이 중요하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지금부터는 그런 생각은 비우셔도 괜찮습니다. 카드 사용액은 연말정산의 환금 비중에서 정말 작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연봉 6,000만 원 기준으로 보았을 때, 1년에 약 25% 이상 즉, 1,500만 원 정도는 긁어줘야 그 이상 금액부터 공제 한도로 인정되기 때문에 크게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한 부부라면, 카드는 소득이 많은 배우자로 몰아서 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연말정산에 대해 조금 설명드리자면, 직장인의 월급 명세서를 보면 월급에서 일정액이 세금으로 징수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원천징수라고 합니다. 원천징수 되는 세금은 개인의 소득을 ‘추정’하여 매긴 것이기 때문에 개인의 지출(소비) 패턴이나 부양가족 등 세금에 반영돼야 할 여러 가지 요소가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내가 낸 세금이 적절한지 다시 계산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급여소득에서 원천징수한 세액의 과부족을 연말에 정산하는 일’을 ‘연말정산’이라고 합니다.

매년 연말정산을 하고 나면 어떤 사람은 세금을 환급받게 되는 ‘13월의 월급’이 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세금을 더 내게 되어 ‘13월의 세금’이 될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을 통해 1년 치 월급합계(연봉)에서 각종 소득공제 및 세액공제를 차감하고 계산한 ‘최종세액’과 ‘매월 원천징수한 세액(기납부세액)’의 합계를 비교하여, 기납부세액이 더 많을 경우 환급되고 기납부세액이 더 적을 경우 추가 납부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만 읽어보더라도 왜 우리가 연말정산에 신경을 써야 되는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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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택구입자금 대출

주택 구입자금 대출은 굳이 빨리 갚을 필요가 없습니다. 주택 구입 시 발생한 대출금에 대한 원리금 상환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에 대한 공제는 연말정산 시 생각보다 돌려받는 환급액이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대출 금리로 따지면 0.2%는 이익입니다. 빚 지고 사는걸 극도로 싫어하거나 돈을 굴릴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주택담보대출이 가장 싼데 굳이 미리 갚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차후 금리 인상 시에 돈이 더 필요하게 돼서 추가 대출을 받으면 더 비싼 금리로 써야 되고, 보통 자산가들은 자금이 있어도 일부러 대출을 더 여유 있게 받아서 활용합니다. 

저는 1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주택 매매 당시 여유 자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가능한 만큼 주택담보대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해당 주택을 월세로 주고, 월세 비용으로 대출 이자를 탕감하였습니다. 그리고 연말 정산으로 이득을 보게 되니 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본인이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많은 부분들이, 조금만 신경을 쓰고 알아본다면 엄청난 혜택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모르면 바보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지금 본인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잘 분석해 보고 조건에 맞게 잘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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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장성 보험 활용

보장성보험 100만 원 공제 한도를 적절히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험 2~3개씩은 넣고 계실 것입니다. 보험사 분들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 실비보험과 암보험 2가지만 해서 연간 납입액이 100만 원을 꼭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12로 나눈다면, 월 8만 3천 원은 내는 것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생을 길게 본다면, 보험료를 내는 것 그 이상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보험에 납입할 돈으로 투자를 더 하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성향에 맞다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 투자가 마이너스로 될지 플러스로 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에 우리는 안전한 방법을 추구하자는 것입니다.

보장성 보험이란?

사망 · 상해 · 입원 · 생존 등과 같은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 피해와 관련하여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보험자에게 약속된 급부금을 제공하는 보험상품을 말한다.

보장성보험은 소액의 보험료를 거두어 높은 보험금을 지급하므로 중도해약이나 만기 시 환급금이 납입보험료를 초과하지 않는다. 보통 화재보험, 암보험, 건강생활보험 등이 보장성보험 상품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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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저축 보험

저축보험은 자녀 교육비 자금 만들 때쯤 드는 것이 좋다. 그전에는 절대적으로 가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이 보험은 평범한 서민층이 가입해서 길게 가져갈 수 있는 상품이 아니다. 엄청난 부자는 제외 대상이니 본인이 금수저에 해당된다면 해당 내용은 스킵하기를 바란다. 어느 정도 장점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른 시기에 가입하는 것은 비추천한다. 

결혼 후 자녀 이름으로 가입해서, 학비를 마련해 줄 목적으로 드는 것이 매우 합리적이다.

추가로 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은 아주 다른 상품이다. 본인이나 부모님 또는 지인을 통해 가입한 상품이 세제적격인지 아닌지 확인해 보길 바란다.

저축성 보험이란?

저축성보험은 목돈마련이나 노후생활자금을 대비해 주는 보험상품으로, 납입한 보험료보다 만기 시 지급되는 급부금이 더 많다.

저축성보험은 보험료 중 사업비와 보장에 필요한 부분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 높은 이율로 적립하여 만기에 지급하므로 주택자금이나, 결혼자금 등 목돈마련에 효과적이며 여기에 여러 가지 보장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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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적금

적금의 실제 수익률은 물가상승률 보다 낮은 수준이다. 금리 2%대 수준으로 가입할 경우, 실 수령금액은 세금을 제외하고 1% 수준이다. 해마다 물가상승률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최소 3% 이상은 오른다고 가정하더라도 적금에 넣으면 자산이 줄어드는 셈이다. 100만 원씩 일 년간 넣어봐야 1년 뒤 10만 원 남짓 받을 수 있을 것이다.

2023년 12월 기준으로, 기준 금리가 3.5%로 높은 상황이지만 물가 상승률은 그보다 더 높다. 개인적으로 재테크에 대한 공부를 조금만 하더라도 적금에는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금리 차이 0.5 ~ 1.0 % 수준으로 여기저기 은행들을 여러 개 이용하며 적금을 드는 것 또한 추천하지 않는다. 그렇게 피곤하게 왔다 갔다 하며 알아보고 적금에 가입할 시간에 재테크 공부를 조금이라도 더 하고, 관련 서적을 구매하고 하다못해 인터넷강의를 신청하는 데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2년 하고 말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재테크에 대한 마인드를 기르고 실력을 키워놓는다면 언젠간 빛을 발휘하는 날이 올 것이다. 

그리고 만약 적금이나, 예금, 청약 등의 상품들이 가입되어 있는 상황일 때, 급하게 돈이 필요한 상황이 생긴다고 해서 굳이 깰 필요는 없다.  예금 담보 대출 등을 이용해서 현명하게 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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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신용카드 결제일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신용카드 결제일을 급여일 기준으로 많이 설정해 놓는다. 공여일 기간은 1일부터 말일까지로 꼭 맞추는 것을 권장한다. 전월 실적 기준으로 체크하는 한도로 인해 할인 혜택이나 포인트 적립이 크게 달라진다.

많은 사람들이 신용카드 결제일을 14일로 설정하여 사용한다. 왜냐하면,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카드 사용 내역이 14일에 일괄 청구되기 때문에 약 15일간 돈이 내 자산으로 잡혀 있을 수 있으므로 이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CMA 통장을 활용하는 방법인데, 이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이렇게 설정해 놓는다면, 전월 사용한 카드값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해당 사이트로 바로 이동됩니다.

CMA 통장 설명 사이트 바로가기

 

8. 청약 저축 소득 공제

청약 저축 소득 공제는 안 받으면 손해다. 다만 국세청에 처음부터 자동 반영되는 게 아니니 처음 공제받을 때는 가입한 은행에 주민등록등본 1통 제출이 필요하다.

청약 저축 소득 공제란, 청약통장 납입액의 일부를 소득공제 해주는 것을 말한다. 총급여액이 7000만 원 이하, 과세연도 중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세대의 세대주라면, 주택마련저축에 납입한 금액의 40%를 최대 연 300만 원 한도로 공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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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ISA 계좌

ISA 계좌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히나 적립식은 더더욱 비추천이다. 그나마 쓸만하게 만들려면 여유 있는 목돈을 원금보장 추구형 ELS로 가입해서 열심히 굴리는 것을 추천한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란?

ISA는 납입한도 내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두루 담을 수 있는 만능통장이다. 순이익 중 일정 금액 이상에 대해서만 저율로 과세되며, 근로자와 사업자, 농어민은 물론 자산가에게도 유용하다. 자산가는 소득이 있는 자녀나 3세에게 증여하는 수단으로 ISA를 활용할 수 있다.

아래의 한화투자증권에서 설명한 ISA계좌에 대한 설명을 참고하길 바란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해당 사이트로 바로 이동됩니다.

ISA 계좌 설명 바로가기

 

 

10. 온라인 > 오프라인

99.9%의 대부분 은행 상품들은 개인 뱅킹을 이용해서 비대면으로 가입하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유리하다.

 

11. 분산 투자

분산투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과거 10년을 보면 주식이 떨어지면 채권이 오르고, 중국 경제가 무너지면 선진국이 오르고, 유가가 떨어지면 금이 오르는 등 언제나 투자의 대상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해 왔다. 

그냥 은행직원이 추천해 주는 아무것도 모르는 펀드에 가입하는 방법이나,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중간에 깨버린다거나 하지 말고 한 달에 10만 원, 20만 원 씩이라도 국내 또는 해외 주식 또는 채권, 원자재 등에 투자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다. 무궁무진한 투자자산을 경험해 보는 것이 인생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다. 100세 시대에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다. 몰라서 못하는 것과, 알고도 하지 않는 것은 분명 다르다. 투자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로 다가올 것이다. 무슨 투자든 소액으로라도 무조건 시작해라! 

가장 첨단화된 금융 IT 시스템을 가진 나라에서, 이러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충분한 시점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인간이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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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환전

해외여행 갈 때 환전을 하게 되는데 이때, 달러(USD), 유로(EUR), 엔화(JPY)와 같은 통화가 아니라면 한국에서 달러(USD)를 환전해서 현지에 가서 바꾸는 게 훨씬 싼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원/달러 시장밖에 없기 때문에 은행에서 환전해 가는 것도 이미 이중환전하는 개념이다. 환율 적용이 두 번 거쳐간다는 뜻이다. 태국, 대만, 체코 이런 나라의 화폐를 환전하기 위해 은행을 찾는다면, 은행에서는 수수료를 내고 달러로 해당 화폐를 환전한 다음 고객인 우리에게 또다시 환전 수수료를 적용하게 될 것이다. 결국 우리는 이중 환율을 지불하게 되는 셈이다. 

원/달러 환율이 약세를 나타낼 때, 계좌에 조금씩 담아두자. 그리고 조금씩 사놓은 달러를 외화정기예금으로 굴리다가 여행 갈 시간에 찾아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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